대기발령 충남 경찰 간부 ‘음주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
입력 2024.10.30 (08:47)
수정 2024.10.3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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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차량에 동승한 뒤 사고가 나자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충남경찰청 간부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충남경찰청은 음주운전 방조와 범인도피 혐의로 충남경찰청 소속 간부 A 씨를 지난 18일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A 간부는 지난 6일 오후 5시 20분쯤 아산시 배방읍에서 지인이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자 조수석에 타고 있던 자신이 운전했다고 경찰에 거짓 진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간부는 "거짓말을 하려는 의도가 없었고 만취 상태라 횡설수설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A 간부는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돼 지난 5월부터 대기발령 조치를 받았습니다.
충남경찰청은 음주운전 방조와 범인도피 혐의로 충남경찰청 소속 간부 A 씨를 지난 18일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A 간부는 지난 6일 오후 5시 20분쯤 아산시 배방읍에서 지인이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자 조수석에 타고 있던 자신이 운전했다고 경찰에 거짓 진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간부는 "거짓말을 하려는 의도가 없었고 만취 상태라 횡설수설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A 간부는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돼 지난 5월부터 대기발령 조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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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발령 충남 경찰 간부 ‘음주 운전자 바꿔치기’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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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30 08:47:29
- 수정2024-10-30 09:02:48
음주운전 차량에 동승한 뒤 사고가 나자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충남경찰청 간부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충남경찰청은 음주운전 방조와 범인도피 혐의로 충남경찰청 소속 간부 A 씨를 지난 18일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A 간부는 지난 6일 오후 5시 20분쯤 아산시 배방읍에서 지인이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자 조수석에 타고 있던 자신이 운전했다고 경찰에 거짓 진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간부는 "거짓말을 하려는 의도가 없었고 만취 상태라 횡설수설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A 간부는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돼 지난 5월부터 대기발령 조치를 받았습니다.
충남경찰청은 음주운전 방조와 범인도피 혐의로 충남경찰청 소속 간부 A 씨를 지난 18일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A 간부는 지난 6일 오후 5시 20분쯤 아산시 배방읍에서 지인이 술을 마신 채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자 조수석에 타고 있던 자신이 운전했다고 경찰에 거짓 진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간부는 "거짓말을 하려는 의도가 없었고 만취 상태라 횡설수설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앞서 A 간부는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돼 지난 5월부터 대기발령 조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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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yes2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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