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학교비정규직 “쟁의행위 찬성…12월 6일 총파업”

입력 2024.10.30 (09:55) 수정 2024.10.3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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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학교비정규직 노조가 총파업을 선언했습니다.

울산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 울산은 93%가 찬성했다"며 교육감이 처우개선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경우 오는 12월 6일 전국 학교비정규직 노조와 함께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교육청을 상대로 기본급 정상화와 임금격차문제 해소, 복리후생수당 동일기준 적용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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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 학교비정규직 “쟁의행위 찬성…12월 6일 총파업”
    • 입력 2024-10-30 09:54:59
    • 수정2024-10-30 10:51:01
    930뉴스(울산)
울산지역 학교비정규직 노조가 총파업을 선언했습니다.

울산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쟁의행위 찬반투표 결과 울산은 93%가 찬성했다"며 교육감이 처우개선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경우 오는 12월 6일 전국 학교비정규직 노조와 함께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교육청을 상대로 기본급 정상화와 임금격차문제 해소, 복리후생수당 동일기준 적용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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