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올여름 산사태 절반 이상 감소…“예방 조치 효과”
입력 2024.10.30 (12:26)
수정 2024.10.30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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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여름 자연 발생한 산사태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절반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자연 재난 대책 기간인 지난 5월 15일부터 10월 15일 사이 산사태는 천 107건 발생했고 179헥타르의 면적이 피해를 입었지만, 작년에 비해선 각각 54.1%, 61.9% 감소했습니다.
정부는 올해 장마 기간 집중호우가 많았음에도 산사태가 줄어든 것은, 취약지역 집중 관리와 과학에 기반한 예방책 등이 주효한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자연 재난 대책 기간인 지난 5월 15일부터 10월 15일 사이 산사태는 천 107건 발생했고 179헥타르의 면적이 피해를 입었지만, 작년에 비해선 각각 54.1%, 61.9% 감소했습니다.
정부는 올해 장마 기간 집중호우가 많았음에도 산사태가 줄어든 것은, 취약지역 집중 관리와 과학에 기반한 예방책 등이 주효한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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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올여름 산사태 절반 이상 감소…“예방 조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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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30 12:26:12
- 수정2024-10-30 12:37:05
올해 여름 자연 발생한 산사태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절반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자연 재난 대책 기간인 지난 5월 15일부터 10월 15일 사이 산사태는 천 107건 발생했고 179헥타르의 면적이 피해를 입었지만, 작년에 비해선 각각 54.1%, 61.9% 감소했습니다.
정부는 올해 장마 기간 집중호우가 많았음에도 산사태가 줄어든 것은, 취약지역 집중 관리와 과학에 기반한 예방책 등이 주효한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자연 재난 대책 기간인 지난 5월 15일부터 10월 15일 사이 산사태는 천 107건 발생했고 179헥타르의 면적이 피해를 입었지만, 작년에 비해선 각각 54.1%, 61.9% 감소했습니다.
정부는 올해 장마 기간 집중호우가 많았음에도 산사태가 줄어든 것은, 취약지역 집중 관리와 과학에 기반한 예방책 등이 주효한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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