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북한군 이미 활동 개시”…러 ‘핵 경고’ 외
입력 2024.10.30 (12:28)
수정 2024.10.30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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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이미 활동을 시작했으며, 일부는 우크라이나에 진입했다고 미 CNN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쿠르스크에선 북한군이 우크라이나 군과 접촉해 전사했다는 현지 매체의 보도까지 나오는 가운데 러시아는 대규모 핵 훈련을 실시하며 서방을 향한 핵 경고를 이어갔습니다.
한 “11월 안에 현안 해결”…이 “대표회담 촉구”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각종 현안과 관련해 선제적 해결책을 11월 안에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여당에선 특별감찰관 문제를 두고 내홍이 여전한 가운데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한 대표를 향해 당 대표 회담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시속 200km ‘칼치기’…심야 폭주 일당 적발
늦은 밤 서울 강변북로 등에서 최대 시속 200킬로미터 과속과 난폭 운전을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주로 주말 밤늦게 강변북로와 자유로에서 다른 운전자를 위협하는, 이른바 '칼치기' 폭주 등을 벌였는데 대부분 이삼십 대 학생이나 회사원이었습니다.
미 대선 초박빙…“의회 폭동 선동”·“범죄 자산 몰수”
미국 대선이 초박빙 접전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민주당 해리스 후보는 백악관 앞에서 의회 폭동을 선동했다며 '트럼프 불가론'을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공화당 후보는 플로리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경 문제를 거론하며 해리스 후보를 공격했고 범죄 자산을 몰수해 피해자를 돕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한 “11월 안에 현안 해결”…이 “대표회담 촉구”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각종 현안과 관련해 선제적 해결책을 11월 안에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여당에선 특별감찰관 문제를 두고 내홍이 여전한 가운데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한 대표를 향해 당 대표 회담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시속 200km ‘칼치기’…심야 폭주 일당 적발
늦은 밤 서울 강변북로 등에서 최대 시속 200킬로미터 과속과 난폭 운전을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주로 주말 밤늦게 강변북로와 자유로에서 다른 운전자를 위협하는, 이른바 '칼치기' 폭주 등을 벌였는데 대부분 이삼십 대 학생이나 회사원이었습니다.
미 대선 초박빙…“의회 폭동 선동”·“범죄 자산 몰수”
미국 대선이 초박빙 접전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민주당 해리스 후보는 백악관 앞에서 의회 폭동을 선동했다며 '트럼프 불가론'을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공화당 후보는 플로리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경 문제를 거론하며 해리스 후보를 공격했고 범죄 자산을 몰수해 피해자를 돕겠다고 공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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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주요뉴스] “북한군 이미 활동 개시”…러 ‘핵 경고’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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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30 12:28:54
- 수정2024-10-30 12:40:08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이미 활동을 시작했으며, 일부는 우크라이나에 진입했다고 미 CNN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쿠르스크에선 북한군이 우크라이나 군과 접촉해 전사했다는 현지 매체의 보도까지 나오는 가운데 러시아는 대규모 핵 훈련을 실시하며 서방을 향한 핵 경고를 이어갔습니다.
한 “11월 안에 현안 해결”…이 “대표회담 촉구”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각종 현안과 관련해 선제적 해결책을 11월 안에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여당에선 특별감찰관 문제를 두고 내홍이 여전한 가운데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한 대표를 향해 당 대표 회담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시속 200km ‘칼치기’…심야 폭주 일당 적발
늦은 밤 서울 강변북로 등에서 최대 시속 200킬로미터 과속과 난폭 운전을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주로 주말 밤늦게 강변북로와 자유로에서 다른 운전자를 위협하는, 이른바 '칼치기' 폭주 등을 벌였는데 대부분 이삼십 대 학생이나 회사원이었습니다.
미 대선 초박빙…“의회 폭동 선동”·“범죄 자산 몰수”
미국 대선이 초박빙 접전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민주당 해리스 후보는 백악관 앞에서 의회 폭동을 선동했다며 '트럼프 불가론'을 강조했습니다. 트럼프 공화당 후보는 플로리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경 문제를 거론하며 해리스 후보를 공격했고 범죄 자산을 몰수해 피해자를 돕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한 “11월 안에 현안 해결”…이 “대표회담 촉구”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각종 현안과 관련해 선제적 해결책을 11월 안에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여당에선 특별감찰관 문제를 두고 내홍이 여전한 가운데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한 대표를 향해 당 대표 회담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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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서울 강변북로 등에서 최대 시속 200킬로미터 과속과 난폭 운전을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주로 주말 밤늦게 강변북로와 자유로에서 다른 운전자를 위협하는, 이른바 '칼치기' 폭주 등을 벌였는데 대부분 이삼십 대 학생이나 회사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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