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진희, KBS ‘한국인의 밥상’ 특별 내레이터 도전

입력 2024.10.30 (14:34) 수정 2024.10.3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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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진희가 KBS ‘한국인의 밥상’ 스페셜 내레이터에 도전합니다.

KBS는 내일(31일) 방송하는 1TV ‘한국인의 밥상-자연 그대로의 맛’ 편에서 14년 만에 첫 휴가를 떠난 최불암을 대신해 배우 지진희가 스페셜 내레이터로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작진은 지진희의 내레이션은 매력적인 중저음 목소리와 정확한 발음으로 함께 현장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줬다고 평가했습니다.

지진희도 “(녹음 전)최불암 선생님을 따라 해야 할지 고민을 많았지만, 너무 즐겁고 행복하게 녹음을 마쳤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진희는 이어 “‘한국인의 밥상’은 무조건 본다”며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왔다”고 한국인의 밥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한국인의 밥상-자연 그대로의 맛’ 편에서는 경북 문경의 자연산 버섯과 전남 신안군 영산도의 홍합, 돌미역, 참돔 등 백두대간에서 서해까지 계절마다 대가 없이 받는 자연의 보물들로 차린 밥상을 선보입니다.

지진희가 참여한 ‘한국인의 밥상-자연 그대로의 맛’ 편은 내일 오후 7시 40분 KBS 1TV를 통해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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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10-30 14:34:54
    문화
배우 지진희가 KBS ‘한국인의 밥상’ 스페셜 내레이터에 도전합니다.

KBS는 내일(31일) 방송하는 1TV ‘한국인의 밥상-자연 그대로의 맛’ 편에서 14년 만에 첫 휴가를 떠난 최불암을 대신해 배우 지진희가 스페셜 내레이터로 참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작진은 지진희의 내레이션은 매력적인 중저음 목소리와 정확한 발음으로 함께 현장에 있는 듯한 몰입감을 줬다고 평가했습니다.

지진희도 “(녹음 전)최불암 선생님을 따라 해야 할지 고민을 많았지만, 너무 즐겁고 행복하게 녹음을 마쳤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지진희는 이어 “‘한국인의 밥상’은 무조건 본다”며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왔다”고 한국인의 밥상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한국인의 밥상-자연 그대로의 맛’ 편에서는 경북 문경의 자연산 버섯과 전남 신안군 영산도의 홍합, 돌미역, 참돔 등 백두대간에서 서해까지 계절마다 대가 없이 받는 자연의 보물들로 차린 밥상을 선보입니다.

지진희가 참여한 ‘한국인의 밥상-자연 그대로의 맛’ 편은 내일 오후 7시 40분 KBS 1TV를 통해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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