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의 2면] 전 세계 나무 3분의 1, 곧 사라진다
입력 2024.10.30 (15:35)
수정 2024.10.3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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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알자지라가 전한 소식입니다.
전 세계 나무 종류의 3분의 1 이상이 멸종 위기라는 건데요.
국제자연보전연맹, IUCN이 지난 월요일에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16,000종 이상이 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멸종 위기의 이유, 농업과 도시화를 위한 벌목 때문인데요.
가뭄과 산불을 악화시키는 기후변화 역시 그 원인 중 하나입니다.
IUCN의 멸종위기종 적색목록에 등재된 수종 가운데 5천 종 이상은 건축용 목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2천 종 이상은 의약품과 식품, 연료로 사용되고 있고요.
멸종 위기에 처한 나무의 수는 멸종 위기에 처한 조류와 포유류, 파충류, 양서류의 수보다 두 배 이상 많다고 합니다.
IUCN은 나무 심기를 통한 산림 보호와 복원, 종자 은행 등을 통해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을 보존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의 2면 이었습니다.
그래픽:강민수/영상편집:이은빈/자료조사:소진영
전 세계 나무 종류의 3분의 1 이상이 멸종 위기라는 건데요.
국제자연보전연맹, IUCN이 지난 월요일에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16,000종 이상이 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멸종 위기의 이유, 농업과 도시화를 위한 벌목 때문인데요.
가뭄과 산불을 악화시키는 기후변화 역시 그 원인 중 하나입니다.
IUCN의 멸종위기종 적색목록에 등재된 수종 가운데 5천 종 이상은 건축용 목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2천 종 이상은 의약품과 식품, 연료로 사용되고 있고요.
멸종 위기에 처한 나무의 수는 멸종 위기에 처한 조류와 포유류, 파충류, 양서류의 수보다 두 배 이상 많다고 합니다.
IUCN은 나무 심기를 통한 산림 보호와 복원, 종자 은행 등을 통해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을 보존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의 2면 이었습니다.
그래픽:강민수/영상편집:이은빈/자료조사:소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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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30 15:35:17
- 수정2024-10-30 15:41:08
다음은 알자지라가 전한 소식입니다.
전 세계 나무 종류의 3분의 1 이상이 멸종 위기라는 건데요.
국제자연보전연맹, IUCN이 지난 월요일에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16,000종 이상이 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멸종 위기의 이유, 농업과 도시화를 위한 벌목 때문인데요.
가뭄과 산불을 악화시키는 기후변화 역시 그 원인 중 하나입니다.
IUCN의 멸종위기종 적색목록에 등재된 수종 가운데 5천 종 이상은 건축용 목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2천 종 이상은 의약품과 식품, 연료로 사용되고 있고요.
멸종 위기에 처한 나무의 수는 멸종 위기에 처한 조류와 포유류, 파충류, 양서류의 수보다 두 배 이상 많다고 합니다.
IUCN은 나무 심기를 통한 산림 보호와 복원, 종자 은행 등을 통해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을 보존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의 2면 이었습니다.
그래픽:강민수/영상편집:이은빈/자료조사:소진영
전 세계 나무 종류의 3분의 1 이상이 멸종 위기라는 건데요.
국제자연보전연맹, IUCN이 지난 월요일에 내놓은 보고서에 따르면 16,000종 이상이 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멸종 위기의 이유, 농업과 도시화를 위한 벌목 때문인데요.
가뭄과 산불을 악화시키는 기후변화 역시 그 원인 중 하나입니다.
IUCN의 멸종위기종 적색목록에 등재된 수종 가운데 5천 종 이상은 건축용 목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2천 종 이상은 의약품과 식품, 연료로 사용되고 있고요.
멸종 위기에 처한 나무의 수는 멸종 위기에 처한 조류와 포유류, 파충류, 양서류의 수보다 두 배 이상 많다고 합니다.
IUCN은 나무 심기를 통한 산림 보호와 복원, 종자 은행 등을 통해 멸종 위기에 처한 종을 보존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지금까지 뉴스의 2면 이었습니다.
그래픽:강민수/영상편집:이은빈/자료조사:소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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