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핵심 당사자인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국회의원의 소환 일정이 정해졌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확정된 소환 일정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창원지검은 오늘(30일) 명태균 씨의 주변 인물을 조사하고 있지만, 명 씨와 김 전 의원에 대한 소환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창원지검은 김영선 전 의원의 회계담당자였던 강혜경 씨를 오늘(30일)도 소환 조사했습니다.
또한, 검찰은 미래한국연구소에 1억여 원을 건넨 2022년 6·1지방선거 당시 영남 지역 국민의힘 예비 후보자 A씨 등도 오늘 소환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A씨 등이 당시 지방선거 공천을 대가로 미래한국연구소에 돈을 준 것으로 의심하고, 경위와 목적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창원지검은 오늘(30일) 명태균 씨의 주변 인물을 조사하고 있지만, 명 씨와 김 전 의원에 대한 소환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창원지검은 김영선 전 의원의 회계담당자였던 강혜경 씨를 오늘(30일)도 소환 조사했습니다.
또한, 검찰은 미래한국연구소에 1억여 원을 건넨 2022년 6·1지방선거 당시 영남 지역 국민의힘 예비 후보자 A씨 등도 오늘 소환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A씨 등이 당시 지방선거 공천을 대가로 미래한국연구소에 돈을 준 것으로 의심하고, 경위와 목적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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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명태균·김영선 전 의원 소환 일정 확정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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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30 15:36:29
검찰이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핵심 당사자인 명태균 씨와 김영선 전 국회의원의 소환 일정이 정해졌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확정된 소환 일정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창원지검은 오늘(30일) 명태균 씨의 주변 인물을 조사하고 있지만, 명 씨와 김 전 의원에 대한 소환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창원지검은 김영선 전 의원의 회계담당자였던 강혜경 씨를 오늘(30일)도 소환 조사했습니다.
또한, 검찰은 미래한국연구소에 1억여 원을 건넨 2022년 6·1지방선거 당시 영남 지역 국민의힘 예비 후보자 A씨 등도 오늘 소환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A씨 등이 당시 지방선거 공천을 대가로 미래한국연구소에 돈을 준 것으로 의심하고, 경위와 목적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창원지검은 오늘(30일) 명태균 씨의 주변 인물을 조사하고 있지만, 명 씨와 김 전 의원에 대한 소환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창원지검은 김영선 전 의원의 회계담당자였던 강혜경 씨를 오늘(30일)도 소환 조사했습니다.
또한, 검찰은 미래한국연구소에 1억여 원을 건넨 2022년 6·1지방선거 당시 영남 지역 국민의힘 예비 후보자 A씨 등도 오늘 소환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A씨 등이 당시 지방선거 공천을 대가로 미래한국연구소에 돈을 준 것으로 의심하고, 경위와 목적 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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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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