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1인칭 시점으로 본 ‘우크라이나 드론’…“북한군 피해 클 듯”
입력 2024.10.30 (16:00)
수정 2024.10.30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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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정보본부는 오늘(30일)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중 일부 선발대가 전선에 투입됐을 개연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정보본부는 "파병된 북한군이 전선에 투입돼있다는 정확한 정보는 아직 없다"면서도 "북한군이 쿠르스크 등 전장으로의 이동이 임박해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후방 침투 임무를 가지고 있는 (북한군) 부대가 지금 전쟁터는 평원이기 때문에 전투력에 제한이 있을 것"이라며 "전쟁이 드론전 형태로 진행되고 있는데 북한군은 드론 관련 훈련 안 돼 있어서 상당한 피해 예상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도착한 북한군이 마주할 현실은 어떨까요?
친러시아 텔레그램 계정에서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을 받는 러시아군 영상을 오늘 공개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러시아 군 병사의 눈으로 바라본 '1인칭 시점'으로 촬영됐습니다.
영상으로 직접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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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1인칭 시점으로 본 ‘우크라이나 드론’…“북한군 피해 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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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30 16:00:11
- 수정2024-10-30 16:44:19
국방정보본부는 오늘(30일) 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 중 일부 선발대가 전선에 투입됐을 개연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정보본부는 "파병된 북한군이 전선에 투입돼있다는 정확한 정보는 아직 없다"면서도 "북한군이 쿠르스크 등 전장으로의 이동이 임박해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후방 침투 임무를 가지고 있는 (북한군) 부대가 지금 전쟁터는 평원이기 때문에 전투력에 제한이 있을 것"이라며 "전쟁이 드론전 형태로 진행되고 있는데 북한군은 드론 관련 훈련 안 돼 있어서 상당한 피해 예상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우크라이나에 도착한 북한군이 마주할 현실은 어떨까요?
친러시아 텔레그램 계정에서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을 받는 러시아군 영상을 오늘 공개했습니다.
해당 영상은 러시아 군 병사의 눈으로 바라본 '1인칭 시점'으로 촬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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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호윤 기자 liv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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