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아파트 화단에 마약 묻던 20대 검거
입력 2024.10.30 (17:20)
수정 2024.10.30 (17: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아파트 화단에 마약을 파묻은 2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6일 아침 7시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아파트 단지 화단에 액상 대마 카트리지를 묻다가 이 광경을 목격한 B 씨의 신고로 붙잡혔습니다.
A 씨는 체포 당시 동공이 풀리고 어눌하게 말하던 상태였지만 간이 시약 검사 결과에선 마약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마약류 정밀 검사를 의뢰하고 A씨에게 마약 운반을 지시한 인물을 추적 중입니다.
A 씨는 지난 26일 아침 7시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아파트 단지 화단에 액상 대마 카트리지를 묻다가 이 광경을 목격한 B 씨의 신고로 붙잡혔습니다.
A 씨는 체포 당시 동공이 풀리고 어눌하게 말하던 상태였지만 간이 시약 검사 결과에선 마약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마약류 정밀 검사를 의뢰하고 A씨에게 마약 운반을 지시한 인물을 추적 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압구정 아파트 화단에 마약 묻던 20대 검거
-
- 입력 2024-10-30 17:20:13
- 수정2024-10-30 17:24:17
서울 강남경찰서는 아파트 화단에 마약을 파묻은 2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26일 아침 7시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아파트 단지 화단에 액상 대마 카트리지를 묻다가 이 광경을 목격한 B 씨의 신고로 붙잡혔습니다.
A 씨는 체포 당시 동공이 풀리고 어눌하게 말하던 상태였지만 간이 시약 검사 결과에선 마약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마약류 정밀 검사를 의뢰하고 A씨에게 마약 운반을 지시한 인물을 추적 중입니다.
A 씨는 지난 26일 아침 7시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아파트 단지 화단에 액상 대마 카트리지를 묻다가 이 광경을 목격한 B 씨의 신고로 붙잡혔습니다.
A 씨는 체포 당시 동공이 풀리고 어눌하게 말하던 상태였지만 간이 시약 검사 결과에선 마약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마약류 정밀 검사를 의뢰하고 A씨에게 마약 운반을 지시한 인물을 추적 중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