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광주·전남 클로징] 폐기물 차량 안전 재정비 ‘시급’

지난 2017년 광주에서 쓰레기 수거 차량에 끼이거나 치인 환경미화원 사망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이듬해 정부는 모든 쓰레기 수거 차량에 360도 어라운드 뷰의 후방 카메라를 부착하기로 했습니다.

또 3인 1조로 작업을 하며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 하교하던 초등학생이 아파트 단지 안에서 후진하는 폐기물 차량에 치여 숨지는 끔찍한 사고가 났습니다.

해당 차량이 왜 이 아이를 발견하지 못했는지 정확한 수사가 이뤄져야 합니다.

뉴스 7 여기까집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