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한계를 극복하려는 선수들의 도전과 투지만으로 찬사를 받아 마땅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오늘 막을 내렸습니다.

엿새 동안 제주에선 24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등 392명이 참가했는데요.

북한군 파병과 여러 정치적 이슈에 가려졌지만, 제주선수단은 각종 신기록을 갈아치우고 메달도 105개를 획득하며 목표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땀과 열정을 모두 쏟아부은 선수들, 주먹 쥐고 가슴을 쓸어내리며 매순간 선수와 호흡했던 지도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다음 도전도 응원합니다.

저희는 내일 찾아 뵙겠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