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의대생 조건 없는 휴학 승인 논의 시작
입력 2024.10.30 (21:44)
수정 2024.10.30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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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의과대학생들의 휴학을 대학 자율로 승인하도록 입장을 바꾼 가운데 제주대도 관련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어제(29일) 40개 대학 총장과의 영상간담회에서 대학의 자율 판단에 맡겨 휴학을 승인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대 측은 KBS와의 통화에서 조건 없는 휴학 승인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고 교육부 공문이 오는 대로 다음 주 안에 결론을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제주대학에서는 200여 명의 의대생이 휴학계를 낸 상태입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어제(29일) 40개 대학 총장과의 영상간담회에서 대학의 자율 판단에 맡겨 휴학을 승인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대 측은 KBS와의 통화에서 조건 없는 휴학 승인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고 교육부 공문이 오는 대로 다음 주 안에 결론을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제주대학에서는 200여 명의 의대생이 휴학계를 낸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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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대, 의대생 조건 없는 휴학 승인 논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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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30 21:44:40
- 수정2024-10-30 21:49:03
교육부가 의과대학생들의 휴학을 대학 자율로 승인하도록 입장을 바꾼 가운데 제주대도 관련 논의에 들어갔습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어제(29일) 40개 대학 총장과의 영상간담회에서 대학의 자율 판단에 맡겨 휴학을 승인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대 측은 KBS와의 통화에서 조건 없는 휴학 승인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고 교육부 공문이 오는 대로 다음 주 안에 결론을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제주대학에서는 200여 명의 의대생이 휴학계를 낸 상태입니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어제(29일) 40개 대학 총장과의 영상간담회에서 대학의 자율 판단에 맡겨 휴학을 승인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대 측은 KBS와의 통화에서 조건 없는 휴학 승인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고 교육부 공문이 오는 대로 다음 주 안에 결론을 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재 제주대학에서는 200여 명의 의대생이 휴학계를 낸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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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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