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3분기 순유출 4,093명…청년층 유출 많아
입력 2024.10.30 (21:44)
수정 2024.10.30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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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지방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올해 3분기 인구이동통계를 보면 부산은 유입 인구보다 유출 인구가 많아 4천93명이 순유출됐습니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순유출 규모가 천172명 증가했으며 연령대로 보면 20대가 -1.3%, 30대 -1.2%로 순유출률이 높았습니다.
부산 인구의 주요 전출지는 경남이 천75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뒤를 이어 서울 천238명, 경기 904명 순이었습니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순유출 규모가 천172명 증가했으며 연령대로 보면 20대가 -1.3%, 30대 -1.2%로 순유출률이 높았습니다.
부산 인구의 주요 전출지는 경남이 천75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뒤를 이어 서울 천238명, 경기 904명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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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3분기 순유출 4,093명…청년층 유출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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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30 21:44:48
- 수정2024-10-30 21:54:27
동남지방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올해 3분기 인구이동통계를 보면 부산은 유입 인구보다 유출 인구가 많아 4천93명이 순유출됐습니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순유출 규모가 천172명 증가했으며 연령대로 보면 20대가 -1.3%, 30대 -1.2%로 순유출률이 높았습니다.
부산 인구의 주요 전출지는 경남이 천75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뒤를 이어 서울 천238명, 경기 904명 순이었습니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순유출 규모가 천172명 증가했으며 연령대로 보면 20대가 -1.3%, 30대 -1.2%로 순유출률이 높았습니다.
부산 인구의 주요 전출지는 경남이 천75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뒤를 이어 서울 천238명, 경기 904명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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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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