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은행 연체율 또 최고치…가계대출 첫 1%대
입력 2024.10.30 (21:46)
수정 2024.10.30 (21: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 불황에 제주지역 예금은행 연체율이 또다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지난 8월 말 기준 도내 예금 은행의 연체율은 1.04%로 전달보다 0.04% 포인트 오르며 한 달만에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특히 가계대출 연체율이 처음으로 1%를 기록했는데, 이는 농지담보대출에 대한 연체율 증가가 영향을 준 것으로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분석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지난 8월 말 기준 도내 예금 은행의 연체율은 1.04%로 전달보다 0.04% 포인트 오르며 한 달만에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특히 가계대출 연체율이 처음으로 1%를 기록했는데, 이는 농지담보대출에 대한 연체율 증가가 영향을 준 것으로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예금은행 연체율 또 최고치…가계대출 첫 1%대
-
- 입력 2024-10-30 21:46:14
- 수정2024-10-30 21:49:48
경기 불황에 제주지역 예금은행 연체율이 또다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지난 8월 말 기준 도내 예금 은행의 연체율은 1.04%로 전달보다 0.04% 포인트 오르며 한 달만에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특히 가계대출 연체율이 처음으로 1%를 기록했는데, 이는 농지담보대출에 대한 연체율 증가가 영향을 준 것으로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분석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지난 8월 말 기준 도내 예금 은행의 연체율은 1.04%로 전달보다 0.04% 포인트 오르며 한 달만에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특히 가계대출 연체율이 처음으로 1%를 기록했는데, 이는 농지담보대출에 대한 연체율 증가가 영향을 준 것으로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분석했습니다.
-
-
강정훈 기자 dagajew@kbs.co.kr
강정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