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2.5조 원 유상증자…“채무 상환 등 목적”
입력 2024.10.30 (22:48)
수정 2024.10.30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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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이 2조 5천억 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에 나섭니다.
고려아연은 서울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373만 2천 650주에 대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1주당 모집 가액은 67만 원으로 자금 조달 목적은 채무상환자금 2조 3천억 원, 시설자금 1천 350억 원 등입니다.
고려아연은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이차전지 등 국가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투자하고, 일부는 채무 상환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MBK파트너스와 영풍은 "기존 주주들과 시장 질서를 유린하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고려아연은 서울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373만 2천 650주에 대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1주당 모집 가액은 67만 원으로 자금 조달 목적은 채무상환자금 2조 3천억 원, 시설자금 1천 350억 원 등입니다.
고려아연은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이차전지 등 국가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투자하고, 일부는 채무 상환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MBK파트너스와 영풍은 "기존 주주들과 시장 질서를 유린하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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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아연, 2.5조 원 유상증자…“채무 상환 등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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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30 22:48:46
- 수정2024-10-30 22:54:21
고려아연이 2조 5천억 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에 나섭니다.
고려아연은 서울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373만 2천 650주에 대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1주당 모집 가액은 67만 원으로 자금 조달 목적은 채무상환자금 2조 3천억 원, 시설자금 1천 350억 원 등입니다.
고려아연은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이차전지 등 국가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투자하고, 일부는 채무 상환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MBK파트너스와 영풍은 "기존 주주들과 시장 질서를 유린하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고려아연은 서울 본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보통주 373만 2천 650주에 대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습니다.
1주당 모집 가액은 67만 원으로 자금 조달 목적은 채무상환자금 2조 3천억 원, 시설자금 1천 350억 원 등입니다.
고려아연은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자금을 이차전지 등 국가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투자하고, 일부는 채무 상환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MBK파트너스와 영풍은 "기존 주주들과 시장 질서를 유린하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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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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