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세븐틴, 라틴 최대 음악 축제 출연

입력 2024.10.31 (06:55) 수정 2024.10.31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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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세븐틴'이 라틴아메리카로 향합니다.

소속사는 내년 4월 멕시코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 '테카떼 팔 노르떼'에 세븐틴이 초청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세븐틴은 축제의 첫날 무대를 장식할 예정인데요.

해당 축제에 K팝 가수가 출연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2012년 시작된 '테카떼 팔 노르떼'는 하루 10만 명 이상의 관객이 모이는 라틴 아메리카 최대의 음악 축젭니다.

그동안 '빌리 아일리시'와 '마룬 파이브' 등 세계적 팝스타가 다녀간 데 이어 내년엔 세븐틴과 더불어 '저스틴 팀버레이크' '올리비아 로드리고' 등이 출연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6월 K팝 가수 최초로 유럽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 주요 무대를 장식했고,

9월에는 독일 '롤라팔루자 베를린'에서 핵심 출연자로 공연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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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0-31 06:55:20
    • 수정2024-10-31 06: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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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세븐틴'이 라틴아메리카로 향합니다.

소속사는 내년 4월 멕시코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 '테카떼 팔 노르떼'에 세븐틴이 초청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세븐틴은 축제의 첫날 무대를 장식할 예정인데요.

해당 축제에 K팝 가수가 출연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2012년 시작된 '테카떼 팔 노르떼'는 하루 10만 명 이상의 관객이 모이는 라틴 아메리카 최대의 음악 축젭니다.

그동안 '빌리 아일리시'와 '마룬 파이브' 등 세계적 팝스타가 다녀간 데 이어 내년엔 세븐틴과 더불어 '저스틴 팀버레이크' '올리비아 로드리고' 등이 출연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6월 K팝 가수 최초로 유럽을 대표하는 음악 축제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 주요 무대를 장식했고,

9월에는 독일 '롤라팔루자 베를린'에서 핵심 출연자로 공연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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