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입력 2024.10.31 (07:24) 수정 2024.10.31 (08: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31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미사일 기종과 비행거리 등 자세한 제원을 분석 중입니다.

앞서 오늘 새벽, 한미 국방장관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30일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 한보협의회의(SCM)을 개최하고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해 '한목소리로 가장 강력히 규탄'한다며 공동 성명을 발표했는데, 그 직후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쏜 것입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 도발을 감행한 것은 지난달 18일 이후 43일만입니다.

북한은 지난달 탄두가 4.5t에 달하는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화성포-11다-4.5'와 순항미사일을 섞어 발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합참 “북,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 입력 2024-10-31 07:24:20
    • 수정2024-10-31 08:16:52
    정치
합동참모본부는 오늘(31일)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미사일 기종과 비행거리 등 자세한 제원을 분석 중입니다.

앞서 오늘 새벽, 한미 국방장관은 미국 현지시간으로 30일 미국 워싱턴에서 한미 한보협의회의(SCM)을 개최하고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해 '한목소리로 가장 강력히 규탄'한다며 공동 성명을 발표했는데, 그 직후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쏜 것입니다.

북한이 탄도미사일 도발을 감행한 것은 지난달 18일 이후 43일만입니다.

북한은 지난달 탄두가 4.5t에 달하는 신형 전술탄도미사일 '화성포-11다-4.5'와 순항미사일을 섞어 발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