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삼장면 주민, 샘물 취수 재허가에 반발
입력 2024.10.31 (08:11)
수정 2024.10.31 (08: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산청군 삼장지하수보존 비상대책위원회는 주식회사 지리산산청샘물 취수 허가 연장과 증량 허가를 해 준 산청군 행정을 규탄하는 등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샘물공장 재허가와 관련해 9개월 동안 50여 차례 반대 의사를 밝혔지만 주민 피해 조사를 하지 않았고, 정보공개 요청을 영업비밀이라며 비공개 한 점 등을 들어 부당한 행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주민들은 샘물공장 재허가와 관련해 9개월 동안 50여 차례 반대 의사를 밝혔지만 주민 피해 조사를 하지 않았고, 정보공개 요청을 영업비밀이라며 비공개 한 점 등을 들어 부당한 행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산청군 삼장면 주민, 샘물 취수 재허가에 반발
-
- 입력 2024-10-31 08:11:27
- 수정2024-10-31 08:32:45
산청군 삼장지하수보존 비상대책위원회는 주식회사 지리산산청샘물 취수 허가 연장과 증량 허가를 해 준 산청군 행정을 규탄하는 등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샘물공장 재허가와 관련해 9개월 동안 50여 차례 반대 의사를 밝혔지만 주민 피해 조사를 하지 않았고, 정보공개 요청을 영업비밀이라며 비공개 한 점 등을 들어 부당한 행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주민들은 샘물공장 재허가와 관련해 9개월 동안 50여 차례 반대 의사를 밝혔지만 주민 피해 조사를 하지 않았고, 정보공개 요청을 영업비밀이라며 비공개 한 점 등을 들어 부당한 행정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
배수영 기자 sooyoung@kbs.co.kr
배수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