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빛그린산단 광주 공장 이전 부지 본계약
입력 2024.10.31 (08:25)
수정 2024.10.3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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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가 광주공장 이전 대상지 토지 매입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어제(30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빛그린국가산업단지 2단계 사업 구역 내 50만㎡ 매입 대금 천161억 원을 2029년까지 분할해서 완납하는 내용의 본계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2021년 12월 양 사가 광주공장 이전 부지 조성사업 협약과 함께 이행 보증금 10%를 주고받으며 이전 사업이 구체화됐지만 이후 부동산 경기 악화와 투자사 철수 등으로 실제 성사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광주시는 이전 대상지 공장 착공이 시작되는 수준이 아니면 부지 용도 변경을 검토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금호타이어는 어제(30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빛그린국가산업단지 2단계 사업 구역 내 50만㎡ 매입 대금 천161억 원을 2029년까지 분할해서 완납하는 내용의 본계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2021년 12월 양 사가 광주공장 이전 부지 조성사업 협약과 함께 이행 보증금 10%를 주고받으며 이전 사업이 구체화됐지만 이후 부동산 경기 악화와 투자사 철수 등으로 실제 성사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광주시는 이전 대상지 공장 착공이 시작되는 수준이 아니면 부지 용도 변경을 검토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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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타이어, 빛그린산단 광주 공장 이전 부지 본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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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31 08:25:12
- 수정2024-10-31 08:57:45
금호타이어가 광주공장 이전 대상지 토지 매입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금호타이어는 어제(30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빛그린국가산업단지 2단계 사업 구역 내 50만㎡ 매입 대금 천161억 원을 2029년까지 분할해서 완납하는 내용의 본계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2021년 12월 양 사가 광주공장 이전 부지 조성사업 협약과 함께 이행 보증금 10%를 주고받으며 이전 사업이 구체화됐지만 이후 부동산 경기 악화와 투자사 철수 등으로 실제 성사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광주시는 이전 대상지 공장 착공이 시작되는 수준이 아니면 부지 용도 변경을 검토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금호타이어는 어제(30일) 한국토지주택공사와 빛그린국가산업단지 2단계 사업 구역 내 50만㎡ 매입 대금 천161억 원을 2029년까지 분할해서 완납하는 내용의 본계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2021년 12월 양 사가 광주공장 이전 부지 조성사업 협약과 함께 이행 보증금 10%를 주고받으며 이전 사업이 구체화됐지만 이후 부동산 경기 악화와 투자사 철수 등으로 실제 성사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광주시는 이전 대상지 공장 착공이 시작되는 수준이 아니면 부지 용도 변경을 검토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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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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