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생 휴학 승인, 대학 판단”…충북대 등 관심

입력 2024.10.31 (08:53) 수정 2024.10.31 (09:3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의과대학 증원 갈등과 관련해 교육부가 의대 학생의 개인 사유 휴학계 승인을 대학의 자율 판단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충북대학교 등 각 대학은 교육부가 관련 공문을 시행하는 대로 의대생 휴학 처리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충북대에서는 의대 재학생 288명 가운데 95.5%인 275명이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휴학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의대생 휴학 승인, 대학 판단”…충북대 등 관심
    • 입력 2024-10-31 08:53:33
    • 수정2024-10-31 09:31:11
    뉴스광장(청주)
의과대학 증원 갈등과 관련해 교육부가 의대 학생의 개인 사유 휴학계 승인을 대학의 자율 판단에 맡기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충북대학교 등 각 대학은 교육부가 관련 공문을 시행하는 대로 의대생 휴학 처리 방안을 검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충북대에서는 의대 재학생 288명 가운데 95.5%인 275명이 정부의 의대 증원에 반발해 휴학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