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ASF’ 양돈농가 특별 점검…100곳서 ‘미흡’ 확인
입력 2024.10.31 (09:53)
수정 2024.10.3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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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올해 7월부터 이달(10월)까지 도내 194개 모든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실태를 특별 점검한 결과, 100곳에서 '미흡' 사항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병역시설 설치와 관리 미흡이 61%로 가장 많았고, 소독·차단 설비 부실 21%, 발판 소독조 관리 미흡 18% 등이었습니다.
강원도는 미흡 사항은 즉각 계도 조치했고, 시설 보강이 필요한 농가는 지자체 사업을 통해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유형별로는 병역시설 설치와 관리 미흡이 61%로 가장 많았고, 소독·차단 설비 부실 21%, 발판 소독조 관리 미흡 18% 등이었습니다.
강원도는 미흡 사항은 즉각 계도 조치했고, 시설 보강이 필요한 농가는 지자체 사업을 통해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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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ASF’ 양돈농가 특별 점검…100곳서 ‘미흡’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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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31 09:53:56
- 수정2024-10-31 11:17:58
강원도가 올해 7월부터 이달(10월)까지 도내 194개 모든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실태를 특별 점검한 결과, 100곳에서 '미흡' 사항이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병역시설 설치와 관리 미흡이 61%로 가장 많았고, 소독·차단 설비 부실 21%, 발판 소독조 관리 미흡 18% 등이었습니다.
강원도는 미흡 사항은 즉각 계도 조치했고, 시설 보강이 필요한 농가는 지자체 사업을 통해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유형별로는 병역시설 설치와 관리 미흡이 61%로 가장 많았고, 소독·차단 설비 부실 21%, 발판 소독조 관리 미흡 18% 등이었습니다.
강원도는 미흡 사항은 즉각 계도 조치했고, 시설 보강이 필요한 농가는 지자체 사업을 통해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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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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