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사회적기업 매출 역대 최고
입력 2024.10.31 (09:58)
수정 2024.10.31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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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사회적 기업의 매출과 재투자 금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경상북도가 도내 사회적 기업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인증 사회적 기업의 전체 매출액은 5천5백여억 원으로 역대 가장 높았고, 기업의 이윤을 재투자한 금액도 역대 가장 많은 295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이들 사회적 기업의 상시 근로자도 지난해보다 7.7% 늘어난 4천4백여 명으로 조사됐고, 이 가운데 취약 계층 고용은 전체 근로자의 55%를 차지했습니다.
경상북도가 도내 사회적 기업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인증 사회적 기업의 전체 매출액은 5천5백여억 원으로 역대 가장 높았고, 기업의 이윤을 재투자한 금액도 역대 가장 많은 295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이들 사회적 기업의 상시 근로자도 지난해보다 7.7% 늘어난 4천4백여 명으로 조사됐고, 이 가운데 취약 계층 고용은 전체 근로자의 55%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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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사회적기업 매출 역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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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31 09:58:53
- 수정2024-10-31 10:41:00
경북지역 사회적 기업의 매출과 재투자 금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경상북도가 도내 사회적 기업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인증 사회적 기업의 전체 매출액은 5천5백여억 원으로 역대 가장 높았고, 기업의 이윤을 재투자한 금액도 역대 가장 많은 295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이들 사회적 기업의 상시 근로자도 지난해보다 7.7% 늘어난 4천4백여 명으로 조사됐고, 이 가운데 취약 계층 고용은 전체 근로자의 55%를 차지했습니다.
경상북도가 도내 사회적 기업의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인증 사회적 기업의 전체 매출액은 5천5백여억 원으로 역대 가장 높았고, 기업의 이윤을 재투자한 금액도 역대 가장 많은 295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이들 사회적 기업의 상시 근로자도 지난해보다 7.7% 늘어난 4천4백여 명으로 조사됐고, 이 가운데 취약 계층 고용은 전체 근로자의 55%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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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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