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문화진흥원 사진공모전 대상 ‘도용’ 논란
입력 2024.10.31 (10:47)
수정 2024.10.31 (11: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효문화진흥원이 올해 초 진행한 제9회 가족사랑 사진공모전 대상 수상작이 남의 사진을 도용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대상을 받은 작품은 손 모 씨가 제출한 '가로지르다'라는 작품인데, 앞서 2020년 경상북도 관광사진 공모에 김 모 씨가 찍어 우수상을 받은 작품을 도용해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효문화진흥원 측은 KBS를 통해 제보를 받은 뒤 내부에서 표절과 도용 여부를 검토 중이라며, 최종 확인될 경우 수상 취소 등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상을 받은 작품은 손 모 씨가 제출한 '가로지르다'라는 작품인데, 앞서 2020년 경상북도 관광사진 공모에 김 모 씨가 찍어 우수상을 받은 작품을 도용해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효문화진흥원 측은 KBS를 통해 제보를 받은 뒤 내부에서 표절과 도용 여부를 검토 중이라며, 최종 확인될 경우 수상 취소 등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효문화진흥원 사진공모전 대상 ‘도용’ 논란
-
- 입력 2024-10-31 10:47:31
- 수정2024-10-31 11:17:02
한국효문화진흥원이 올해 초 진행한 제9회 가족사랑 사진공모전 대상 수상작이 남의 사진을 도용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대상을 받은 작품은 손 모 씨가 제출한 '가로지르다'라는 작품인데, 앞서 2020년 경상북도 관광사진 공모에 김 모 씨가 찍어 우수상을 받은 작품을 도용해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효문화진흥원 측은 KBS를 통해 제보를 받은 뒤 내부에서 표절과 도용 여부를 검토 중이라며, 최종 확인될 경우 수상 취소 등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상을 받은 작품은 손 모 씨가 제출한 '가로지르다'라는 작품인데, 앞서 2020년 경상북도 관광사진 공모에 김 모 씨가 찍어 우수상을 받은 작품을 도용해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효문화진흥원 측은 KBS를 통해 제보를 받은 뒤 내부에서 표절과 도용 여부를 검토 중이라며, 최종 확인될 경우 수상 취소 등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정재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