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글씨와 연기 겨루는 ‘서예 퍼포먼스’
입력 2024.10.31 (12:46)
수정 2024.10.3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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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커다란 종이 위에 글씨와 연기를 동시에 겨루는 고등학생 '서예 퍼포먼스' 대회.
올해 2연패에 도전하는 '돗토리 조호쿠 고교' 서예부를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6분 안에 연기를 섞어가며 커다란 종이에 붓글씨를 완성하는 고등학생 서예 퍼포먼스 대회.
전국에서 예선을 통과한 학교들이 참가합니다.
지난해 첫 우승을 차지한 '돗토리 조호쿠 고등학교' 서예부, 올 대회에서 2연패를 차지하기 위해 부원 모두 연습에 여념이 없습니다.
올해 주제는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감사'.
음악에 맞춰 각자 감사를 전하고 싶은 사람의 이름을 써 내려갑니다.
드디어 본선 대회가 열렸는데요.
전국에서 23개 학교가 출전해 각자 다양한 연기 퍼포먼스를 펼칩니다.
돗토리 조호쿠 고등학교 차례가 됐습니다.
무대에 등장한 학생들, 주어진 시간 안에 최선을 다하며 각자 이름을 써내려 갑니다.
[야자키 고하루/돗토리 조호쿠 서예부 : "당신의 감사함을 누구에게 선사하겠습니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말을 끝으로 퍼포먼스를 마쳤는데요.
심사 끝에 돗토리 조호쿠 고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해 당당히 2연패에 성공했습니다.
커다란 종이 위에 글씨와 연기를 동시에 겨루는 고등학생 '서예 퍼포먼스' 대회.
올해 2연패에 도전하는 '돗토리 조호쿠 고교' 서예부를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6분 안에 연기를 섞어가며 커다란 종이에 붓글씨를 완성하는 고등학생 서예 퍼포먼스 대회.
전국에서 예선을 통과한 학교들이 참가합니다.
지난해 첫 우승을 차지한 '돗토리 조호쿠 고등학교' 서예부, 올 대회에서 2연패를 차지하기 위해 부원 모두 연습에 여념이 없습니다.
올해 주제는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감사'.
음악에 맞춰 각자 감사를 전하고 싶은 사람의 이름을 써 내려갑니다.
드디어 본선 대회가 열렸는데요.
전국에서 23개 학교가 출전해 각자 다양한 연기 퍼포먼스를 펼칩니다.
돗토리 조호쿠 고등학교 차례가 됐습니다.
무대에 등장한 학생들, 주어진 시간 안에 최선을 다하며 각자 이름을 써내려 갑니다.
[야자키 고하루/돗토리 조호쿠 서예부 : "당신의 감사함을 누구에게 선사하겠습니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말을 끝으로 퍼포먼스를 마쳤는데요.
심사 끝에 돗토리 조호쿠 고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해 당당히 2연패에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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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글씨와 연기 겨루는 ‘서예 퍼포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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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31 12:46:19
- 수정2024-10-31 12:51:04
[앵커]
커다란 종이 위에 글씨와 연기를 동시에 겨루는 고등학생 '서예 퍼포먼스' 대회.
올해 2연패에 도전하는 '돗토리 조호쿠 고교' 서예부를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6분 안에 연기를 섞어가며 커다란 종이에 붓글씨를 완성하는 고등학생 서예 퍼포먼스 대회.
전국에서 예선을 통과한 학교들이 참가합니다.
지난해 첫 우승을 차지한 '돗토리 조호쿠 고등학교' 서예부, 올 대회에서 2연패를 차지하기 위해 부원 모두 연습에 여념이 없습니다.
올해 주제는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감사'.
음악에 맞춰 각자 감사를 전하고 싶은 사람의 이름을 써 내려갑니다.
드디어 본선 대회가 열렸는데요.
전국에서 23개 학교가 출전해 각자 다양한 연기 퍼포먼스를 펼칩니다.
돗토리 조호쿠 고등학교 차례가 됐습니다.
무대에 등장한 학생들, 주어진 시간 안에 최선을 다하며 각자 이름을 써내려 갑니다.
[야자키 고하루/돗토리 조호쿠 서예부 : "당신의 감사함을 누구에게 선사하겠습니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말을 끝으로 퍼포먼스를 마쳤는데요.
심사 끝에 돗토리 조호쿠 고등학교가 우승을 차지해 당당히 2연패에 성공했습니다.
커다란 종이 위에 글씨와 연기를 동시에 겨루는 고등학생 '서예 퍼포먼스' 대회.
올해 2연패에 도전하는 '돗토리 조호쿠 고교' 서예부를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6분 안에 연기를 섞어가며 커다란 종이에 붓글씨를 완성하는 고등학생 서예 퍼포먼스 대회.
전국에서 예선을 통과한 학교들이 참가합니다.
지난해 첫 우승을 차지한 '돗토리 조호쿠 고등학교' 서예부, 올 대회에서 2연패를 차지하기 위해 부원 모두 연습에 여념이 없습니다.
올해 주제는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는 감사'.
음악에 맞춰 각자 감사를 전하고 싶은 사람의 이름을 써 내려갑니다.
드디어 본선 대회가 열렸는데요.
전국에서 23개 학교가 출전해 각자 다양한 연기 퍼포먼스를 펼칩니다.
돗토리 조호쿠 고등학교 차례가 됐습니다.
무대에 등장한 학생들, 주어진 시간 안에 최선을 다하며 각자 이름을 써내려 갑니다.
[야자키 고하루/돗토리 조호쿠 서예부 : "당신의 감사함을 누구에게 선사하겠습니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말을 끝으로 퍼포먼스를 마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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