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열린 어린이집’ 195곳으로 확대
입력 2024.10.31 (15:26)
수정 2024.10.31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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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 차원에서 다음 달부터 ‘열린 어린이집’을 기존 168곳에서 195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열린 어린이집은 어린이집의 물리적인 공간을 개방하고 보육 프로그램과 어린이집 운영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참여가 자율적으로 이뤄지는 어린이집입니다.
이번 확대 지정으로 평택 관내 전체 어린이집 385곳 가운데 51%가 열린 어린이집이 됐습니다.
교육부가 목표로 한 ‘40% 이상’을 크게 웃도는 비율입니다.
열린 어린이집은 공간의 개방성, 부모의 참여도, 지역사회와 연계 다양성 등을 기준으로 서류 평가와 현장 확인을 통해 지정 여부가 결정되며, 최초 지정 시 1년, 재지정 시 3년간 지위를 유지합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앞으로도 열린 어린이집을 지속해 선정·관리해 어린이집의 자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평택시 제공]
열린 어린이집은 어린이집의 물리적인 공간을 개방하고 보육 프로그램과 어린이집 운영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참여가 자율적으로 이뤄지는 어린이집입니다.
이번 확대 지정으로 평택 관내 전체 어린이집 385곳 가운데 51%가 열린 어린이집이 됐습니다.
교육부가 목표로 한 ‘40% 이상’을 크게 웃도는 비율입니다.
열린 어린이집은 공간의 개방성, 부모의 참여도, 지역사회와 연계 다양성 등을 기준으로 서류 평가와 현장 확인을 통해 지정 여부가 결정되며, 최초 지정 시 1년, 재지정 시 3년간 지위를 유지합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앞으로도 열린 어린이집을 지속해 선정·관리해 어린이집의 자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평택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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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택시, ‘열린 어린이집’ 195곳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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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31 15:26:30
- 수정2024-10-31 15:28:24
경기 평택시는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 차원에서 다음 달부터 ‘열린 어린이집’을 기존 168곳에서 195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열린 어린이집은 어린이집의 물리적인 공간을 개방하고 보육 프로그램과 어린이집 운영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참여가 자율적으로 이뤄지는 어린이집입니다.
이번 확대 지정으로 평택 관내 전체 어린이집 385곳 가운데 51%가 열린 어린이집이 됐습니다.
교육부가 목표로 한 ‘40% 이상’을 크게 웃도는 비율입니다.
열린 어린이집은 공간의 개방성, 부모의 참여도, 지역사회와 연계 다양성 등을 기준으로 서류 평가와 현장 확인을 통해 지정 여부가 결정되며, 최초 지정 시 1년, 재지정 시 3년간 지위를 유지합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앞으로도 열린 어린이집을 지속해 선정·관리해 어린이집의 자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평택시 제공]
열린 어린이집은 어린이집의 물리적인 공간을 개방하고 보육 프로그램과 어린이집 운영에 이르기까지 부모의 참여가 자율적으로 이뤄지는 어린이집입니다.
이번 확대 지정으로 평택 관내 전체 어린이집 385곳 가운데 51%가 열린 어린이집이 됐습니다.
교육부가 목표로 한 ‘40% 이상’을 크게 웃도는 비율입니다.
열린 어린이집은 공간의 개방성, 부모의 참여도, 지역사회와 연계 다양성 등을 기준으로 서류 평가와 현장 확인을 통해 지정 여부가 결정되며, 최초 지정 시 1년, 재지정 시 3년간 지위를 유지합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앞으로도 열린 어린이집을 지속해 선정·관리해 어린이집의 자율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평택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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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희 기자 thimb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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