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새 예능 ‘더 딴따라’ 출격…박진영 “스타성만 보는 오디션”
입력 2024.10.31 (17:15)
수정 2024.10.3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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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새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가 다음 달 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오늘(31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제작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제작발표회에는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과 배우 김하늘, 차태현,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참석했습니다.
박진영은 이 자리에서 심사 기준과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의 차별성에 대한 질문에 “스타성만 보기 때문에 가장 솔직하게 심사”라며 “심사 기준을 단순화해 끌리는 사람, 흥미롭고 재미있는 사람을 뽑으려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예능 첫 출연인 배우 김하늘은 “감히 누군가를 평가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와도 될까 싶어서 많이 망설였다”며 “연기를 보여주러 나오는 참가자들한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보람이 있겠다”고 밝혔습니다.
웬디도 “심사라기보다도 마치 공연을 보는 기분이었다”며 “연기와 공연, 국악, 다채로운 것들을 보여주고, 심지어 여러 가지를 섞어서 보여주는 참가자들을 지켜보면서 이 프로그램에서만 볼 수 있는 장면이라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더 딴따라’ 연출은 예능 ‘골든걸스’를 만든 양혁 PD가 맡습니다.
KBS ‘더 딴따라’는 다음 달 3일 밤 9시 20분 2TV를 통해 첫 방송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 제작발표회에는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과 배우 김하늘, 차태현,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참석했습니다.
박진영은 이 자리에서 심사 기준과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의 차별성에 대한 질문에 “스타성만 보기 때문에 가장 솔직하게 심사”라며 “심사 기준을 단순화해 끌리는 사람, 흥미롭고 재미있는 사람을 뽑으려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예능 첫 출연인 배우 김하늘은 “감히 누군가를 평가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와도 될까 싶어서 많이 망설였다”며 “연기를 보여주러 나오는 참가자들한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보람이 있겠다”고 밝혔습니다.
웬디도 “심사라기보다도 마치 공연을 보는 기분이었다”며 “연기와 공연, 국악, 다채로운 것들을 보여주고, 심지어 여러 가지를 섞어서 보여주는 참가자들을 지켜보면서 이 프로그램에서만 볼 수 있는 장면이라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더 딴따라’ 연출은 예능 ‘골든걸스’를 만든 양혁 PD가 맡습니다.
KBS ‘더 딴따라’는 다음 달 3일 밤 9시 20분 2TV를 통해 첫 방송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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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31 17:15:26
- 수정2024-10-31 17:16:44
KBS 새 예능 프로그램 ‘더 딴따라’가 다음 달 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오늘(31일) 서울 여의도 KBS에서 제작발표회를 개최했습니다.
오늘 제작발표회에는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과 배우 김하늘, 차태현,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참석했습니다.
박진영은 이 자리에서 심사 기준과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의 차별성에 대한 질문에 “스타성만 보기 때문에 가장 솔직하게 심사”라며 “심사 기준을 단순화해 끌리는 사람, 흥미롭고 재미있는 사람을 뽑으려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예능 첫 출연인 배우 김하늘은 “감히 누군가를 평가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와도 될까 싶어서 많이 망설였다”며 “연기를 보여주러 나오는 참가자들한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보람이 있겠다”고 밝혔습니다.
웬디도 “심사라기보다도 마치 공연을 보는 기분이었다”며 “연기와 공연, 국악, 다채로운 것들을 보여주고, 심지어 여러 가지를 섞어서 보여주는 참가자들을 지켜보면서 이 프로그램에서만 볼 수 있는 장면이라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더 딴따라’ 연출은 예능 ‘골든걸스’를 만든 양혁 PD가 맡습니다.
KBS ‘더 딴따라’는 다음 달 3일 밤 9시 20분 2TV를 통해 첫 방송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 제작발표회에는 심사위원으로 참여하는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과 배우 김하늘, 차태현,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참석했습니다.
박진영은 이 자리에서 심사 기준과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의 차별성에 대한 질문에 “스타성만 보기 때문에 가장 솔직하게 심사”라며 “심사 기준을 단순화해 끌리는 사람, 흥미롭고 재미있는 사람을 뽑으려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예능 첫 출연인 배우 김하늘은 “감히 누군가를 평가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와도 될까 싶어서 많이 망설였다”며 “연기를 보여주러 나오는 참가자들한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보람이 있겠다”고 밝혔습니다.
웬디도 “심사라기보다도 마치 공연을 보는 기분이었다”며 “연기와 공연, 국악, 다채로운 것들을 보여주고, 심지어 여러 가지를 섞어서 보여주는 참가자들을 지켜보면서 이 프로그램에서만 볼 수 있는 장면이라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더 딴따라’ 연출은 예능 ‘골든걸스’를 만든 양혁 PD가 맡습니다.
KBS ‘더 딴따라’는 다음 달 3일 밤 9시 20분 2TV를 통해 첫 방송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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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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