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뢰를 맞고 전남대학교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건강을 회복한 교사가 발전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전남대병원은 지난 24일 병원 관계자와 김관행 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후원금 전달식을 열었습니다.
김 교사는 "의료진 여러분들 덕분에 제2의 인생을 살게 돼 너무 감사한 나머지 발전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최고의 거점병원으로서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교사는 지난 8월 조선대학교에서 연수를 받고 점심을 먹으러 가던 중 낙뢰를 맞고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가 전남대병원 응급의료센터에서 28일간 집중 치료 끝에 퇴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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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뢰 맞고 생환한 교사, 전남대병원에 후원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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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31 18:24:50

낙뢰를 맞고 전남대학교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건강을 회복한 교사가 발전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전남대병원은 지난 24일 병원 관계자와 김관행 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후원금 전달식을 열었습니다.
김 교사는 "의료진 여러분들 덕분에 제2의 인생을 살게 돼 너무 감사한 나머지 발전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최고의 거점병원으로서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교사는 지난 8월 조선대학교에서 연수를 받고 점심을 먹으러 가던 중 낙뢰를 맞고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가 전남대병원 응급의료센터에서 28일간 집중 치료 끝에 퇴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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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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