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규 전 부지사 ‘감찰 무마 의혹’ 수사 검찰 송치
입력 2024.10.31 (21:33)
수정 2024.10.3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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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소방서장 감찰 무마 의혹' 수사를 해온 전북경찰청이 뇌물수수와 공여 등 혐의로 임상규 전 전북도 행정부지사와 해당 서장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당시 징계위원장이던 임 전 부지사는 해당 서장에게 감사 선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대가성 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조사 기록을 남기지 않는 등 직무 유기 혐의로 소방본부 전 감찰팀장 등 3명도 함께 검찰에 넘겼습니다.
해당 서장은 업무 추진비 등을 사적으로 쓴 혐의로 지난해 정직 3개월 징계를 받은 뒤 복직했습니다.
당시 징계위원장이던 임 전 부지사는 해당 서장에게 감사 선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대가성 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조사 기록을 남기지 않는 등 직무 유기 혐의로 소방본부 전 감찰팀장 등 3명도 함께 검찰에 넘겼습니다.
해당 서장은 업무 추진비 등을 사적으로 쓴 혐의로 지난해 정직 3개월 징계를 받은 뒤 복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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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규 전 부지사 ‘감찰 무마 의혹’ 수사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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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31 21:33:52
- 수정2024-10-31 21:35:38
'전 소방서장 감찰 무마 의혹' 수사를 해온 전북경찰청이 뇌물수수와 공여 등 혐의로 임상규 전 전북도 행정부지사와 해당 서장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당시 징계위원장이던 임 전 부지사는 해당 서장에게 감사 선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대가성 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조사 기록을 남기지 않는 등 직무 유기 혐의로 소방본부 전 감찰팀장 등 3명도 함께 검찰에 넘겼습니다.
해당 서장은 업무 추진비 등을 사적으로 쓴 혐의로 지난해 정직 3개월 징계를 받은 뒤 복직했습니다.
당시 징계위원장이던 임 전 부지사는 해당 서장에게 감사 선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대가성 등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조사 기록을 남기지 않는 등 직무 유기 혐의로 소방본부 전 감찰팀장 등 3명도 함께 검찰에 넘겼습니다.
해당 서장은 업무 추진비 등을 사적으로 쓴 혐의로 지난해 정직 3개월 징계를 받은 뒤 복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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