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청원경찰서, “선입금시 할인” 중고거래 사기 30대 구속
입력 2024.10.31 (21:47)
수정 2024.10.3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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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청원경찰서는 중고거래 선불금을 받은 뒤 잠적한 35살 A 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카페에 에어컨이나 주방기구 등을 싸게 판다는 글을 올린 뒤, 돈을 미리 입금하면 더 할인해주겠다면서 주부와 자영업자, 학생 등 40명에게 4천 5백여 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다수의 동종 전과자로 누범 기간에 또 범행했다고 전했습니다.
A 씨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카페에 에어컨이나 주방기구 등을 싸게 판다는 글을 올린 뒤, 돈을 미리 입금하면 더 할인해주겠다면서 주부와 자영업자, 학생 등 40명에게 4천 5백여 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다수의 동종 전과자로 누범 기간에 또 범행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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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청원경찰서, “선입금시 할인” 중고거래 사기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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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31 21:47:14
- 수정2024-10-31 21:58:11
청주청원경찰서는 중고거래 선불금을 받은 뒤 잠적한 35살 A 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카페에 에어컨이나 주방기구 등을 싸게 판다는 글을 올린 뒤, 돈을 미리 입금하면 더 할인해주겠다면서 주부와 자영업자, 학생 등 40명에게 4천 5백여 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다수의 동종 전과자로 누범 기간에 또 범행했다고 전했습니다.
A 씨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인터넷 카페에 에어컨이나 주방기구 등을 싸게 판다는 글을 올린 뒤, 돈을 미리 입금하면 더 할인해주겠다면서 주부와 자영업자, 학생 등 40명에게 4천 5백여 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다수의 동종 전과자로 누범 기간에 또 범행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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