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뢰 맞고 생환한 교사, 전남대병원에 후원금 기탁
입력 2024.10.31 (21:49)
수정 2024.10.3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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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뢰를 맞고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건강을 회복한 교사가 전남대병원에 발전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지난 24일 열린 발전후원금 전달식에서 김관행 교사는 "의료진 여러분들 덕분에 제2의 인생을 살게 돼 감사의 마음을 담아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김 교사는 지난 8월 낙뢰를 맞고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가 28일간 집중 치료 끝에 건강하게 퇴원했습니다.
지난 24일 열린 발전후원금 전달식에서 김관행 교사는 "의료진 여러분들 덕분에 제2의 인생을 살게 돼 감사의 마음을 담아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김 교사는 지난 8월 낙뢰를 맞고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가 28일간 집중 치료 끝에 건강하게 퇴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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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뢰 맞고 생환한 교사, 전남대병원에 후원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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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31 21:49:30
- 수정2024-10-31 21:54:50
낙뢰를 맞고 전남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건강을 회복한 교사가 전남대병원에 발전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지난 24일 열린 발전후원금 전달식에서 김관행 교사는 "의료진 여러분들 덕분에 제2의 인생을 살게 돼 감사의 마음을 담아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김 교사는 지난 8월 낙뢰를 맞고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가 28일간 집중 치료 끝에 건강하게 퇴원했습니다.
지난 24일 열린 발전후원금 전달식에서 김관행 교사는 "의료진 여러분들 덕분에 제2의 인생을 살게 돼 감사의 마음을 담아 후원금을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김 교사는 지난 8월 낙뢰를 맞고 심정지 상태에 빠졌다가 28일간 집중 치료 끝에 건강하게 퇴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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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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