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디지털·친환경’

부산국제신발·섬유패션전시회가 오늘 개막해 사흘동안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신발, 섬유, 패션 등 관련 업체 363개 사가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최근 패션 동향에 관한 강연과 세미나도 진행합니다.

전시장에서는 인공지능 신발제조플랫폼과 자원순환 섬유소재, 빅데이터를 활용한 의류 분류 시스템 등 디지털·친환경 융합 콘텐츠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