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늘봄 강사료 전국 최저…인상 촉구”

입력 2024.11.01 (08:25) 수정 2024.11.01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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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늘봄학교 강사 인건비가 전국 최저 수준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학교비정규직노조 대구지부는 대구의 늘봄학교 강사료가 시간 당 3만5천 원으로, 교육부 권고 기준인 4만 원도 안된다며 강사료 인상을 촉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강은희 대구 교육감은 최근 대구교육청 국정감사에서 돌봄교실 특기적성 강사료와의 형평성을 이유로 늘봄학교 강사료 인상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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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늘봄 강사료 전국 최저…인상 촉구”
    • 입력 2024-11-01 08:25:18
    • 수정2024-11-01 08:59:12
    뉴스광장(대구)
대구의 늘봄학교 강사 인건비가 전국 최저 수준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학교비정규직노조 대구지부는 대구의 늘봄학교 강사료가 시간 당 3만5천 원으로, 교육부 권고 기준인 4만 원도 안된다며 강사료 인상을 촉구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강은희 대구 교육감은 최근 대구교육청 국정감사에서 돌봄교실 특기적성 강사료와의 형평성을 이유로 늘봄학교 강사료 인상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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