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9층에서 불…20여 명 대피
입력 2024.11.01 (09:52)
수정 2024.11.0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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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1시쯤 부산시 수영구 남천동의 한 아파트 9층에 불이 나 발코니와 침대 등을 태운 뒤 소방서 추산 32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거주자 20여 명이 대피했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에 탄 안방 발코니 물품 종이상자에서 담배꽁초가 상당수 발견된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거주자 20여 명이 대피했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에 탄 안방 발코니 물품 종이상자에서 담배꽁초가 상당수 발견된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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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9층에서 불…20여 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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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1 09:52:35
- 수정2024-11-01 11:00:44
오늘 새벽 1시쯤 부산시 수영구 남천동의 한 아파트 9층에 불이 나 발코니와 침대 등을 태운 뒤 소방서 추산 32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거주자 20여 명이 대피했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에 탄 안방 발코니 물품 종이상자에서 담배꽁초가 상당수 발견된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거주자 20여 명이 대피했고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에 탄 안방 발코니 물품 종이상자에서 담배꽁초가 상당수 발견된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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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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