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 사기 혐의 피소
입력 2024.11.01 (19:28)
수정 2024.11.0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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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35)씨가 필라테스 학원 가맹점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허위 계약조건을 내걸었다며 고소를 당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1일) 사기·가맹사업법 위반 혐의로 다수 피해자의 고소장이 접수돼, 양 씨와 필라테스 학원 본사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들은 양 씨가 교육이사이자 홍보모델로 활동한 필라테스 학원의 가맹점주입니다.
이들은 '본사에서 직접 강사를 고용해 가맹점을 파견하고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겠다'는 계약 내용 등이 지켜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1일) 사기·가맹사업법 위반 혐의로 다수 피해자의 고소장이 접수돼, 양 씨와 필라테스 학원 본사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들은 양 씨가 교육이사이자 홍보모델로 활동한 필라테스 학원의 가맹점주입니다.
이들은 '본사에서 직접 강사를 고용해 가맹점을 파견하고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겠다'는 계약 내용 등이 지켜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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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 사기 혐의 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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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1 19:28:29
- 수정2024-11-01 19:29:15
필라테스 강사 출신 배우 양정원(35)씨가 필라테스 학원 가맹점을 모집하는 과정에서 허위 계약조건을 내걸었다며 고소를 당했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1일) 사기·가맹사업법 위반 혐의로 다수 피해자의 고소장이 접수돼, 양 씨와 필라테스 학원 본사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들은 양 씨가 교육이사이자 홍보모델로 활동한 필라테스 학원의 가맹점주입니다.
이들은 '본사에서 직접 강사를 고용해 가맹점을 파견하고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겠다'는 계약 내용 등이 지켜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1일) 사기·가맹사업법 위반 혐의로 다수 피해자의 고소장이 접수돼, 양 씨와 필라테스 학원 본사 관계자들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들은 양 씨가 교육이사이자 홍보모델로 활동한 필라테스 학원의 가맹점주입니다.
이들은 '본사에서 직접 강사를 고용해 가맹점을 파견하고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겠다'는 계약 내용 등이 지켜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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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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