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소재 고교 친일 옹호 교과서 채택
입력 2024.11.01 (21:38)
수정 2024.11.0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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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옹호' 논란이 일고 있는 출판사 '한국학력평가원'의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한 2곳 중 한 곳이 경북지역 사립 고등학교로 확인됐습니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채택 현황을 보면 경북 경산과 경기 양주 소재 고등학교 각각 한 곳이 친일 인사를 옹호하거나 위안부 문제를 축소해 논란이 된 교과서를 채택했습니다.
특히, 경산의 고등학교는 해당 교과서를 집필한 교사가 속한 학교로 학교 측은 교육청이 정한 절차에 맞게 교과서를 채택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채택 현황을 보면 경북 경산과 경기 양주 소재 고등학교 각각 한 곳이 친일 인사를 옹호하거나 위안부 문제를 축소해 논란이 된 교과서를 채택했습니다.
특히, 경산의 고등학교는 해당 교과서를 집필한 교사가 속한 학교로 학교 측은 교육청이 정한 절차에 맞게 교과서를 채택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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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 소재 고교 친일 옹호 교과서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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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1 21:38:49
- 수정2024-11-01 22:06:24
'친일 옹호' 논란이 일고 있는 출판사 '한국학력평가원'의 한국사 교과서를 채택한 2곳 중 한 곳이 경북지역 사립 고등학교로 확인됐습니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채택 현황을 보면 경북 경산과 경기 양주 소재 고등학교 각각 한 곳이 친일 인사를 옹호하거나 위안부 문제를 축소해 논란이 된 교과서를 채택했습니다.
특히, 경산의 고등학교는 해당 교과서를 집필한 교사가 속한 학교로 학교 측은 교육청이 정한 절차에 맞게 교과서를 채택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의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채택 현황을 보면 경북 경산과 경기 양주 소재 고등학교 각각 한 곳이 친일 인사를 옹호하거나 위안부 문제를 축소해 논란이 된 교과서를 채택했습니다.
특히, 경산의 고등학교는 해당 교과서를 집필한 교사가 속한 학교로 학교 측은 교육청이 정한 절차에 맞게 교과서를 채택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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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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