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시군 반납 국도비 1,100억 원…춘천·강릉 최다

입력 2024.11.01 (21:44) 수정 2024.11.01 (21: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도 내 18개 시군이 반납한 국비와 도비가 올해 기준 1,1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납액 가운데 국비는 840억 원, 도비는 330억 원이었습니다.

시군별 반납액은 춘천과 강릉이 160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인제 90억 원, 홍천 80억 원 등이었습니다.

이 같은 내역은 강원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담겨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원 시군 반납 국도비 1,100억 원…춘천·강릉 최다
    • 입력 2024-11-01 21:44:02
    • 수정2024-11-01 21:50:03
    뉴스9(춘천)
강원도 내 18개 시군이 반납한 국비와 도비가 올해 기준 1,1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납액 가운데 국비는 840억 원, 도비는 330억 원이었습니다.

시군별 반납액은 춘천과 강릉이 160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인제 90억 원, 홍천 80억 원 등이었습니다.

이 같은 내역은 강원도가 도의회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자료에 담겨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