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하다 환경미화원 숨지게 한 20대 중형 구형

입력 2024.11.01 (21:45) 수정 2024.11.01 (21: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음주 운전을 하다 환경미화원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A 씨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1일)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5단독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도주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20대 A 씨에게 징역 12년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A 씨는 지난 8월 천안시 동남구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작업 중이던 30대 환경미화원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음주운전하다 환경미화원 숨지게 한 20대 중형 구형
    • 입력 2024-11-01 21:45:12
    • 수정2024-11-01 21:55:51
    뉴스9(대전)
음주 운전을 하다 환경미화원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A 씨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1일)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5단독 심리로 열린 공판에서 도주치사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 된 20대 A 씨에게 징역 12년을 내려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A 씨는 지난 8월 천안시 동남구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작업 중이던 30대 환경미화원을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