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규 의원, ‘제주시 쪼개기 방지법’ 대표발의
입력 2024.11.01 (21:50)
수정 2024.11.0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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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오영훈 도정이 제주도를 동제주시와 서제주시, 서귀포시 등 3개 행정구역으로 나누는 제주형 행정체제개편을 추진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이 이에 반대하는 법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김 의원은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기초자치단체로 만들어 시장 직선제를 하되, 현행 행정구역을 유지하는 내용을 담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서귀포시 설치법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김 의원은 제주시를 2개로 쪼개는 것이 제주시민의 생활권이나 역사성을 훼손하는 것은 아닌지 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의원은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기초자치단체로 만들어 시장 직선제를 하되, 현행 행정구역을 유지하는 내용을 담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서귀포시 설치법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김 의원은 제주시를 2개로 쪼개는 것이 제주시민의 생활권이나 역사성을 훼손하는 것은 아닌지 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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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규 의원, ‘제주시 쪼개기 방지법’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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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1 21:50:55
- 수정2024-11-01 22:10:55
민선 8기 오영훈 도정이 제주도를 동제주시와 서제주시, 서귀포시 등 3개 행정구역으로 나누는 제주형 행정체제개편을 추진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이 이에 반대하는 법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김 의원은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기초자치단체로 만들어 시장 직선제를 하되, 현행 행정구역을 유지하는 내용을 담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서귀포시 설치법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김 의원은 제주시를 2개로 쪼개는 것이 제주시민의 생활권이나 역사성을 훼손하는 것은 아닌지 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의원은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기초자치단체로 만들어 시장 직선제를 하되, 현행 행정구역을 유지하는 내용을 담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서귀포시 설치법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김 의원은 제주시를 2개로 쪼개는 것이 제주시민의 생활권이나 역사성을 훼손하는 것은 아닌지 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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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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