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침수’ 대전 정뱅이 마을서 예술제 열려
입력 2024.11.02 (21:35)
수정 2024.11.02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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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폭우에 침수됐던 대전시 서구 정뱅이마을에서 마을 주민들을 위한 예술제가 열렸습니다.
22일까지 3주간 이어지는 이번 예술제는 재난을 겪은 주민들이 서로 상처를 다독이고 복구에 도움을 준 이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마을 곳곳에 전시된 사진과 설치 미술을 통해 침수 당시 상황과 복구 과정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22일까지 3주간 이어지는 이번 예술제는 재난을 겪은 주민들이 서로 상처를 다독이고 복구에 도움을 준 이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마을 곳곳에 전시된 사진과 설치 미술을 통해 침수 당시 상황과 복구 과정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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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우 침수’ 대전 정뱅이 마을서 예술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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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2 21: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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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폭우에 침수됐던 대전시 서구 정뱅이마을에서 마을 주민들을 위한 예술제가 열렸습니다.
22일까지 3주간 이어지는 이번 예술제는 재난을 겪은 주민들이 서로 상처를 다독이고 복구에 도움을 준 이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마을 곳곳에 전시된 사진과 설치 미술을 통해 침수 당시 상황과 복구 과정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22일까지 3주간 이어지는 이번 예술제는 재난을 겪은 주민들이 서로 상처를 다독이고 복구에 도움을 준 이들에게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마을 곳곳에 전시된 사진과 설치 미술을 통해 침수 당시 상황과 복구 과정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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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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