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변공원 빛 축제 ‘밀락 루체 페스타’ 열려
입력 2024.11.02 (21:42)
수정 2024.11.02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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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는 오늘 민락수변공원에서 '밀락 루체 페스타' 점등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금주 구역으로 지정돼 침체한 민락수변공원을 문화관광명소로 살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내년 2월 28일까지 수변공원 산책로 400여 미터 구간에서 주제별 빛 조형물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수영구는 또, 방문객들이 겨울 바다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인근 회센터에서 회를 사서 먹을 수 있는 야외 텐트 20동도 설치했습니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금주 구역으로 지정돼 침체한 민락수변공원을 문화관광명소로 살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내년 2월 28일까지 수변공원 산책로 400여 미터 구간에서 주제별 빛 조형물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수영구는 또, 방문객들이 겨울 바다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인근 회센터에서 회를 사서 먹을 수 있는 야외 텐트 20동도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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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변공원 빛 축제 ‘밀락 루체 페스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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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2 21:42:27
- 수정2024-11-02 21:52:52
부산 수영구는 오늘 민락수변공원에서 '밀락 루체 페스타' 점등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금주 구역으로 지정돼 침체한 민락수변공원을 문화관광명소로 살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내년 2월 28일까지 수변공원 산책로 400여 미터 구간에서 주제별 빛 조형물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수영구는 또, 방문객들이 겨울 바다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인근 회센터에서 회를 사서 먹을 수 있는 야외 텐트 20동도 설치했습니다.
이번 축제는 지난해 금주 구역으로 지정돼 침체한 민락수변공원을 문화관광명소로 살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내년 2월 28일까지 수변공원 산책로 400여 미터 구간에서 주제별 빛 조형물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수영구는 또, 방문객들이 겨울 바다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인근 회센터에서 회를 사서 먹을 수 있는 야외 텐트 20동도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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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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