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 식당서 종업원이 방화…50대 남성 체포
입력 2024.11.03 (01:37)
수정 2024.11.0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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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자신이 일하는 음식점에 불을 지른 혐의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오늘(3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음식점 종업원인 50대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이 남성은 오늘 새벽 0시 9분쯤 인천 미추홀구의 한 상가 1층 음식점에서 라이터로 옷가지에 불을 붙여 방화 혐의를 받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는데, 음식점 내부 20㎡가량과 집기류 일부가 탔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 식당 영업은 끝나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화재 현장 주변을 탐문하던 경찰은 인근을 서성거리던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해당 음식점에서 기거하면서 종업원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는데, 경찰 조사에서 본인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이르면 내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익명의 시청자 제공]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오늘(3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음식점 종업원인 50대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이 남성은 오늘 새벽 0시 9분쯤 인천 미추홀구의 한 상가 1층 음식점에서 라이터로 옷가지에 불을 붙여 방화 혐의를 받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는데, 음식점 내부 20㎡가량과 집기류 일부가 탔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 식당 영업은 끝나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화재 현장 주변을 탐문하던 경찰은 인근을 서성거리던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해당 음식점에서 기거하면서 종업원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는데, 경찰 조사에서 본인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이르면 내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익명의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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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 자신이 일하는 음식점에 불을 지른 혐의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오늘(3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음식점 종업원인 50대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이 남성은 오늘 새벽 0시 9분쯤 인천 미추홀구의 한 상가 1층 음식점에서 라이터로 옷가지에 불을 붙여 방화 혐의를 받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는데, 음식점 내부 20㎡가량과 집기류 일부가 탔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 식당 영업은 끝나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화재 현장 주변을 탐문하던 경찰은 인근을 서성거리던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해당 음식점에서 기거하면서 종업원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는데, 경찰 조사에서 본인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이르면 내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익명의 시청자 제공]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오늘(3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음식점 종업원인 50대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입니다.
이 남성은 오늘 새벽 0시 9분쯤 인천 미추홀구의 한 상가 1층 음식점에서 라이터로 옷가지에 불을 붙여 방화 혐의를 받습니다.
불은 30분 만에 꺼졌는데, 음식점 내부 20㎡가량과 집기류 일부가 탔습니다.
불이 났을 당시 식당 영업은 끝나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화재 현장 주변을 탐문하던 경찰은 인근을 서성거리던 남성을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해당 음식점에서 기거하면서 종업원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는데, 경찰 조사에서 본인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이르면 내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익명의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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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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