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화천 북한강서 훼손된 여성 시신 추가 발견…수사중
입력 2024.11.03 (16:01)
수정 2024.11.03 (16: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도 화천군 북한강에서 30대 초반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2일) 오후 2시 40분쯤, 강원도 화천읍 화천체육관 앞 북한강에서 시신 일부가 떠있다는 주민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오늘(3일) 수색을 재개해 화천군 화천읍 붕어섬 선착장 인근에서 훼손된 시신 8점을 추가로 발견해 인양했습니다.
경찰은 발견된 시신이 30대 초반 여성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신원 파악에 나서는 한편 추가 수색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어제(2일) 오후 2시 40분쯤, 강원도 화천읍 화천체육관 앞 북한강에서 시신 일부가 떠있다는 주민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오늘(3일) 수색을 재개해 화천군 화천읍 붕어섬 선착장 인근에서 훼손된 시신 8점을 추가로 발견해 인양했습니다.
경찰은 발견된 시신이 30대 초반 여성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신원 파악에 나서는 한편 추가 수색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원도 화천 북한강서 훼손된 여성 시신 추가 발견…수사중
-
- 입력 2024-11-03 16:01:08
- 수정2024-11-03 16:03:03
강원도 화천군 북한강에서 30대 초반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제(2일) 오후 2시 40분쯤, 강원도 화천읍 화천체육관 앞 북한강에서 시신 일부가 떠있다는 주민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오늘(3일) 수색을 재개해 화천군 화천읍 붕어섬 선착장 인근에서 훼손된 시신 8점을 추가로 발견해 인양했습니다.
경찰은 발견된 시신이 30대 초반 여성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신원 파악에 나서는 한편 추가 수색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어제(2일) 오후 2시 40분쯤, 강원도 화천읍 화천체육관 앞 북한강에서 시신 일부가 떠있다는 주민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오늘(3일) 수색을 재개해 화천군 화천읍 붕어섬 선착장 인근에서 훼손된 시신 8점을 추가로 발견해 인양했습니다.
경찰은 발견된 시신이 30대 초반 여성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신원 파악에 나서는 한편 추가 수색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
-
이유진 기자 newjeans@kbs.co.kr
이유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