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경찰서, 지인 살해해 시신 훼손한 혐의로 현역군인 긴급체포
입력 2024.11.03 (21:22)
수정 2024.11.03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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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일) 화천 북한강에서 훼손된 채 발견된 30대 초반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과 관련해 경찰이 유력한 용의자를 체포했습니다.
화천경찰서는 오늘(3일) 저녁 7시쯤,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역 지하도에서 현역 군인인 30대 남성 A 씨를 살인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살해된 여성과 지인관계이며 살인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천경찰서는 오늘(3일) 저녁 7시쯤,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역 지하도에서 현역 군인인 30대 남성 A 씨를 살인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살해된 여성과 지인관계이며 살인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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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천경찰서, 지인 살해해 시신 훼손한 혐의로 현역군인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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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3 21:22:20
- 수정2024-11-03 22:09:22
어제(2일) 화천 북한강에서 훼손된 채 발견된 30대 초반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과 관련해 경찰이 유력한 용의자를 체포했습니다.
화천경찰서는 오늘(3일) 저녁 7시쯤,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역 지하도에서 현역 군인인 30대 남성 A 씨를 살인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살해된 여성과 지인관계이며 살인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천경찰서는 오늘(3일) 저녁 7시쯤, 서울특별시 강남구 일원역 지하도에서 현역 군인인 30대 남성 A 씨를 살인혐의로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살해된 여성과 지인관계이며 살인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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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newjea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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