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서 올해 음주운전 8명 사망…경찰 ‘특별단속’

입력 2024.11.03 (21:28) 수정 2024.11.03 (21: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에서 올해 들어 지난 9월까지 음주운전 사고로 8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음주운전 폐해가 심각하다고 보고 내년 1월 말까지 석 달 동안 특별 단속을 벌입니다.

또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운전자에게서 음주 반응이 나타나지 않으면, 마약 투여 여부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서 올해 음주운전 8명 사망…경찰 ‘특별단속’
    • 입력 2024-11-03 21:28:29
    • 수정2024-11-03 21:53:38
    뉴스9(전주)
전북에서 올해 들어 지난 9월까지 음주운전 사고로 8명이 숨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음주운전 폐해가 심각하다고 보고 내년 1월 말까지 석 달 동안 특별 단속을 벌입니다.

또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운전자에게서 음주 반응이 나타나지 않으면, 마약 투여 여부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