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준공 후 미분양 주택 58%↑…증가율 전국 3위
입력 2024.11.03 (21:36)
수정 2024.11.03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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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울산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 증가율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9월 울산의 미분양 주택은 2천 416가구로 지난 8월보다 10가구, 0.4% 증가했습니다.
특히 공사가 끝난 뒤에도 분양되지 못해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1천 74가구로 지난 8월에 비해 395가구, 58.2% 늘어나며 전북과 대전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중 증가율 3위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9월 울산의 미분양 주택은 2천 416가구로 지난 8월보다 10가구, 0.4% 증가했습니다.
특히 공사가 끝난 뒤에도 분양되지 못해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1천 74가구로 지난 8월에 비해 395가구, 58.2% 늘어나며 전북과 대전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중 증가율 3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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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준공 후 미분양 주택 58%↑…증가율 전국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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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3 21:36:56
- 수정2024-11-03 21:45:41
지난 9월 울산의 준공 후 미분양 주택 증가율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9월 울산의 미분양 주택은 2천 416가구로 지난 8월보다 10가구, 0.4% 증가했습니다.
특히 공사가 끝난 뒤에도 분양되지 못해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1천 74가구로 지난 8월에 비해 395가구, 58.2% 늘어나며 전북과 대전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중 증가율 3위를 기록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9월 울산의 미분양 주택은 2천 416가구로 지난 8월보다 10가구, 0.4% 증가했습니다.
특히 공사가 끝난 뒤에도 분양되지 못해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1천 74가구로 지난 8월에 비해 395가구, 58.2% 늘어나며 전북과 대전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중 증가율 3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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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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