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장현진, 데뷔 첫 슈퍼6000 클래스 시즌 챔피언
입력 2024.11.03 (21:37)
수정 2024.11.03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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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흔여덟 살' 베테랑 드라이버 장현진이 생애 처음으로 드라이버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
곡선 주로에서 추월하는 승부수가 제대로 통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한층 깊어진 가을 분위기를 배경으로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축제를 즐기는 많은 관중이 용인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마흔여덟 살 베테랑 드라이버의 챔피언 도전이 시작됩니다.
장현진은 6위로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베테랑답게 전략이 빛났습니다.
노련하게 주행하다 승부수를 던진 곡선 주로에서 추월에 성공합니다.
[중계 멘트 : "장현진 선수가 어느덧 3위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이야~ 한바탕 선수들이 경합을 펼치고 나니까 머리가 아파요."]
두 번의 시도로 2위까지 오른 장현진은 그대로 결승까지 내달렸습니다.
최종 라운드 결승에서 2위, 장현진은 누적 점수 랭킹 1위로 마침내 생애 첫 시즌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장현진/서한GP : "봤니? 아들, 봤지?! 여러분 보셨죠?!! 감사합니다!"]
GT 클래스에선 정경훈이 7년 연속 시즌 챔피언 등극이란 대기록을 쓰고, 최강자임을 입증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영상편집:이웅
'마흔여덟 살' 베테랑 드라이버 장현진이 생애 처음으로 드라이버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
곡선 주로에서 추월하는 승부수가 제대로 통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한층 깊어진 가을 분위기를 배경으로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축제를 즐기는 많은 관중이 용인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마흔여덟 살 베테랑 드라이버의 챔피언 도전이 시작됩니다.
장현진은 6위로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베테랑답게 전략이 빛났습니다.
노련하게 주행하다 승부수를 던진 곡선 주로에서 추월에 성공합니다.
[중계 멘트 : "장현진 선수가 어느덧 3위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이야~ 한바탕 선수들이 경합을 펼치고 나니까 머리가 아파요."]
두 번의 시도로 2위까지 오른 장현진은 그대로 결승까지 내달렸습니다.
최종 라운드 결승에서 2위, 장현진은 누적 점수 랭킹 1위로 마침내 생애 첫 시즌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장현진/서한GP : "봤니? 아들, 봤지?! 여러분 보셨죠?!! 감사합니다!"]
GT 클래스에선 정경훈이 7년 연속 시즌 챔피언 등극이란 대기록을 쓰고, 최강자임을 입증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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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테랑 장현진, 데뷔 첫 슈퍼6000 클래스 시즌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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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3 21:37:37
- 수정2024-11-03 21:43:04
[앵커]
'마흔여덟 살' 베테랑 드라이버 장현진이 생애 처음으로 드라이버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
곡선 주로에서 추월하는 승부수가 제대로 통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한층 깊어진 가을 분위기를 배경으로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축제를 즐기는 많은 관중이 용인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마흔여덟 살 베테랑 드라이버의 챔피언 도전이 시작됩니다.
장현진은 6위로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베테랑답게 전략이 빛났습니다.
노련하게 주행하다 승부수를 던진 곡선 주로에서 추월에 성공합니다.
[중계 멘트 : "장현진 선수가 어느덧 3위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이야~ 한바탕 선수들이 경합을 펼치고 나니까 머리가 아파요."]
두 번의 시도로 2위까지 오른 장현진은 그대로 결승까지 내달렸습니다.
최종 라운드 결승에서 2위, 장현진은 누적 점수 랭킹 1위로 마침내 생애 첫 시즌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장현진/서한GP : "봤니? 아들, 봤지?! 여러분 보셨죠?!! 감사합니다!"]
GT 클래스에선 정경훈이 7년 연속 시즌 챔피언 등극이란 대기록을 쓰고, 최강자임을 입증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영상편집:이웅
'마흔여덟 살' 베테랑 드라이버 장현진이 생애 처음으로 드라이버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
곡선 주로에서 추월하는 승부수가 제대로 통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한층 깊어진 가을 분위기를 배경으로 국내 최대 모터스포츠 축제를 즐기는 많은 관중이 용인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마흔여덟 살 베테랑 드라이버의 챔피언 도전이 시작됩니다.
장현진은 6위로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베테랑답게 전략이 빛났습니다.
노련하게 주행하다 승부수를 던진 곡선 주로에서 추월에 성공합니다.
[중계 멘트 : "장현진 선수가 어느덧 3위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이야~ 한바탕 선수들이 경합을 펼치고 나니까 머리가 아파요."]
두 번의 시도로 2위까지 오른 장현진은 그대로 결승까지 내달렸습니다.
최종 라운드 결승에서 2위, 장현진은 누적 점수 랭킹 1위로 마침내 생애 첫 시즌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장현진/서한GP : "봤니? 아들, 봤지?! 여러분 보셨죠?!! 감사합니다!"]
GT 클래스에선 정경훈이 7년 연속 시즌 챔피언 등극이란 대기록을 쓰고, 최강자임을 입증했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영상편집:이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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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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