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SNS] SNS 스타 다람쥐 ‘피넛’ 안락사 조치에 미 누리꾼 와글와글
입력 2024.11.04 (06:50)
수정 2024.11.04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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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미국 온라인 여론을 들끓게 한 스타 다람쥐의 안락사입니다.
똘망똘망한 눈에 귀여운 외모의 갈색 다람쥐가 폴짝폴짝 주인을 따라다니며 사랑을 한 몸에 받습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60만 명이 넘는 미국 뉴욕주의 스타 다람쥐 '피넛'인데요.
그런데 지난달 뉴욕주 환경 보호국은 불법적으로 키우는 다람쥐는 광견병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다며 주인 가족으로부터 피넛을 압류했고 이후 광견병 검사를 위해 피넛에게 안락사 처분을 내린 것이 알려졌다고 합니다.
민간 동물보호소를 운영 중인 피넛의 주인은 로드킬로 어미를 잃은 피넛을 구조해 7년간 보호해 왔는데요.
이에 가족들은 이대로 피넛과 이별할 수 없다며 함께 살 수 있는 적법한 절차를 따르겠다며 당국에서 계속 호소했지만, 결국 피넛이 안락사됐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주 정부를 상대로 법적조치에 나설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현지 소셜미디어상에선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 등을 포함해 주 정부의 조치가 지나치다는 여론이 쏟아졌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미국 온라인 여론을 들끓게 한 스타 다람쥐의 안락사입니다.
똘망똘망한 눈에 귀여운 외모의 갈색 다람쥐가 폴짝폴짝 주인을 따라다니며 사랑을 한 몸에 받습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60만 명이 넘는 미국 뉴욕주의 스타 다람쥐 '피넛'인데요.
그런데 지난달 뉴욕주 환경 보호국은 불법적으로 키우는 다람쥐는 광견병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다며 주인 가족으로부터 피넛을 압류했고 이후 광견병 검사를 위해 피넛에게 안락사 처분을 내린 것이 알려졌다고 합니다.
민간 동물보호소를 운영 중인 피넛의 주인은 로드킬로 어미를 잃은 피넛을 구조해 7년간 보호해 왔는데요.
이에 가족들은 이대로 피넛과 이별할 수 없다며 함께 살 수 있는 적법한 절차를 따르겠다며 당국에서 계속 호소했지만, 결국 피넛이 안락사됐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주 정부를 상대로 법적조치에 나설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현지 소셜미디어상에선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 등을 포함해 주 정부의 조치가 지나치다는 여론이 쏟아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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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슈 SNS] SNS 스타 다람쥐 ‘피넛’ 안락사 조치에 미 누리꾼 와글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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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4 06:50:42
- 수정2024-11-04 06:57:48
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미국 온라인 여론을 들끓게 한 스타 다람쥐의 안락사입니다.
똘망똘망한 눈에 귀여운 외모의 갈색 다람쥐가 폴짝폴짝 주인을 따라다니며 사랑을 한 몸에 받습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60만 명이 넘는 미국 뉴욕주의 스타 다람쥐 '피넛'인데요.
그런데 지난달 뉴욕주 환경 보호국은 불법적으로 키우는 다람쥐는 광견병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다며 주인 가족으로부터 피넛을 압류했고 이후 광견병 검사를 위해 피넛에게 안락사 처분을 내린 것이 알려졌다고 합니다.
민간 동물보호소를 운영 중인 피넛의 주인은 로드킬로 어미를 잃은 피넛을 구조해 7년간 보호해 왔는데요.
이에 가족들은 이대로 피넛과 이별할 수 없다며 함께 살 수 있는 적법한 절차를 따르겠다며 당국에서 계속 호소했지만, 결국 피넛이 안락사됐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주 정부를 상대로 법적조치에 나설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현지 소셜미디어상에선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 등을 포함해 주 정부의 조치가 지나치다는 여론이 쏟아졌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미국 온라인 여론을 들끓게 한 스타 다람쥐의 안락사입니다.
똘망똘망한 눈에 귀여운 외모의 갈색 다람쥐가 폴짝폴짝 주인을 따라다니며 사랑을 한 몸에 받습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60만 명이 넘는 미국 뉴욕주의 스타 다람쥐 '피넛'인데요.
그런데 지난달 뉴욕주 환경 보호국은 불법적으로 키우는 다람쥐는 광견병 바이러스를 전파할 수 있다며 주인 가족으로부터 피넛을 압류했고 이후 광견병 검사를 위해 피넛에게 안락사 처분을 내린 것이 알려졌다고 합니다.
민간 동물보호소를 운영 중인 피넛의 주인은 로드킬로 어미를 잃은 피넛을 구조해 7년간 보호해 왔는데요.
이에 가족들은 이대로 피넛과 이별할 수 없다며 함께 살 수 있는 적법한 절차를 따르겠다며 당국에서 계속 호소했지만, 결국 피넛이 안락사됐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주 정부를 상대로 법적조치에 나설 계획임을 밝혔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현지 소셜미디어상에선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 등을 포함해 주 정부의 조치가 지나치다는 여론이 쏟아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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