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오늘 결심 공판
입력 2024.11.04 (08:10)
수정 2024.11.0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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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책임자들에 대한 처벌 재판이 약 2년 6개월 만에 마무리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지법 형사11부는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권순호 전 HDC현대산업개발 대표 등 책임자 17명과 법인 3곳 등에 대한 결심 공판을 오늘(4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지난 2022년 1월 현장 안전관리 책임이 있음에도 지지대를 설치하지 않고 공사를 진행하도록 지시하거나 방치해 붕괴 사고를 유발, 6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1부는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권순호 전 HDC현대산업개발 대표 등 책임자 17명과 법인 3곳 등에 대한 결심 공판을 오늘(4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지난 2022년 1월 현장 안전관리 책임이 있음에도 지지대를 설치하지 않고 공사를 진행하도록 지시하거나 방치해 붕괴 사고를 유발, 6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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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오늘 결심 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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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1-04 08:10:25
- 수정2024-11-04 08:49:21
2년 전, 7명의 사상자를 낸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사고 책임자들에 대한 처벌 재판이 약 2년 6개월 만에 마무리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지법 형사11부는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권순호 전 HDC현대산업개발 대표 등 책임자 17명과 법인 3곳 등에 대한 결심 공판을 오늘(4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지난 2022년 1월 현장 안전관리 책임이 있음에도 지지대를 설치하지 않고 공사를 진행하도록 지시하거나 방치해 붕괴 사고를 유발, 6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1부는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권순호 전 HDC현대산업개발 대표 등 책임자 17명과 법인 3곳 등에 대한 결심 공판을 오늘(4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지난 2022년 1월 현장 안전관리 책임이 있음에도 지지대를 설치하지 않고 공사를 진행하도록 지시하거나 방치해 붕괴 사고를 유발, 6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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