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던 화물차 적재함서 50대 중국인 추락해 중상

입력 2024.11.04 (09:04) 수정 2024.11.0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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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중국인 근로자가 달리던 트럭에서 떨어져 중상을 입었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오늘(4일) 오전 7시쯤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에서 도로를 달리던 농약 작업용 1톤 화물차 적재함에 타고 있던 50대 남성이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중국 국적 근로자로,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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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리던 화물차 적재함서 50대 중국인 추락해 중상
    • 입력 2024-11-04 09:04:08
    • 수정2024-11-04 09:08:48
    사회
제주에서 중국인 근로자가 달리던 트럭에서 떨어져 중상을 입었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오늘(4일) 오전 7시쯤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에서 도로를 달리던 농약 작업용 1톤 화물차 적재함에 타고 있던 50대 남성이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중국 국적 근로자로, 머리 등을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제주도소방안전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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