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양돈농장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일시 이동 중지 명령 발령

입력 2024.11.04 (10:29) 수정 2024.11.0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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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남면의 한 양돈농장에서 어제(3일) 아프리카돼지열병, ASF가 발생했습니다.

강원도는 초동방역팀을 긴급 투입해 현장 통제와 소독 작업을 실시 중이며 홍천과 춘천, 횡성 등 인접 8개 시군에 24시간 동안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강원도는 발생 농장 반경 10km 이내에 다른 양돈농장은 없다며 발생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에 대한 긴급 매몰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올해 강원도에서 ASF가 발생한 건 지난달(10월) 이후 세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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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천 양돈농장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일시 이동 중지 명령 발령
    • 입력 2024-11-04 10:29:14
    • 수정2024-11-04 11:09:31
    930뉴스(춘천)
홍천군 남면의 한 양돈농장에서 어제(3일) 아프리카돼지열병, ASF가 발생했습니다.

강원도는 초동방역팀을 긴급 투입해 현장 통제와 소독 작업을 실시 중이며 홍천과 춘천, 횡성 등 인접 8개 시군에 24시간 동안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강원도는 발생 농장 반경 10km 이내에 다른 양돈농장은 없다며 발생농장에서 사육 중인 돼지에 대한 긴급 매몰 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올해 강원도에서 ASF가 발생한 건 지난달(10월) 이후 세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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